[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박수진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마스크 너머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맑은 피부와 깊은 눈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란색 코트에 니트를 코디해 단아한 매력도 드러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7년 특혜 논란에 휩싸인 후 이렇다 할 공식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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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