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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기자]경기도체육회는 ㈜파티클로부터 무선 초미립자 소독방역기 10대를 기증받았다.
22일 경기도체육회관서 열린 기증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강병국 사무처장과 최두현 파티클 대표이사, 안대원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으로 도체육회는 체육 현장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안전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얻고, 기증 업체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 상생의 의미를 전달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원성 회장은 “소중한 기증을 결심해 주신 최두현 대표이사께 감사드리며, 적재적소에 배치해 체육 활동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기업과 함께 하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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