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사업가 타일러 권이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른바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19일 타일러 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J! #my best friend"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타일러 권과 제시카의 투샷으로 그림자만 담겼지만 다정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손을 꼭 잡아 달콤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탈퇴, 솔로 활동에 전념 중이다.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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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타일러 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