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하는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2021 DIMF 뮤지컬스타’가 5월 채널A에서 방송된다.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DIMF 뮤지컬스타’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2015년부터 시작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 프로젝트이다.

‘DIMF 뮤지컬스타’는 채널A와 2019~2020년 시즌 1, 2를 성공리에 선보였다.

지난해 최연소 수상자 최연우(서울안평초등학교 6학년)를 비롯해 최주은(국립전통예술고 1학년), 최민영(단국대학교 1학년)까지 수많은 예비 스타가 배출됐다.

뮤지컬배우 데뷔를 꿈꾸는 이들이 경쟁하게 될 ‘2021 DIMF 뮤지컬 스타’는 오는 5월 중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오는 5월부터 8주간 채널A를 통해 만나게 될 ‘DIMF 뮤지컬스타’는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예비 스타의 발굴과 성장의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한국은 물론 나아가 글로벌 시장의 주역이 될 차세대 뮤지컬스타의 등장에 뮤지컬 팬과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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