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윤세민,  \'플러스잉(+ing)\'은 50, 60대 시니어모델을 양성하는 곳이죠[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당산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시니어 모델 문화예술 프로그램 ‘플러스잉(ing)’에서 예비모델들이 워킹 연습을 하고 있다. 시니어 모델인 이주연씨가 대표로 있는 ㈜더조이플러스가 진행하는 ‘플러스잉(+ing)’은 50~60대 시니어들이 참여해 연기와 무용, 모델 워킹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이나영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과정 교수(UNY COMPANY 대표)와 현역 패션모델인 윤세민 강사가 모델 클래스를 진행하며, 90년대를 주름잡던 톱 모델 민윤경씨가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첫 수업에 참석했다. ‘플러스잉(+ing)’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2주간 진행되며, 결과물로 자전극 형태의 모델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더조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