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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문학산역사관 해설사 18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는 문학산역사관 해설사를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신규양성과정에 참여해 전문가 강의를 수강하고 실제 현장을 방문해 해설을 실습하는 등 역량을 강화했다.
해설사는 문학산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전문자원봉사자로 전문적 해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미추홀구와 문학산을 홍보할 계획이다.
▶미추홀구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문학산역사관이 지난 2018년 문학산 정상 군사시설을 리모델링해 개관했으며, 문학산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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