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반려견은 연출된 세트에서 의상과 소품을 걸치고 사람이 되어 관람객에게 웃음과 공감을 자아 내고, 웨그만은 다양한 인간상부터 미술, 패션, 문화 등 인간의 삶과 예술을 그만의 상상력과 유머로 사진에 담고 있다.
그의 유명한 스타견들은 디올, 막스마라, 입생로랑, 마크제이콥스, 아크네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작업하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