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2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

[스포츠서울|영광=조광태 기자]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는 지난 12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0세를 맞이한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

청려장은 명아주의 줄기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가 된 어르신에게 대통령 명의로 축하서한 장수기념 선물과 함께 증정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장수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면서 청려장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에 힘쓰면서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