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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8일 예정된 KT와 롯데의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KT는 8일부터 경남 김해 상동양구장에서 롯데와 이틀간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롯데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발생했다. 롯데는 바로 PCR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 경기는 취소됐다.
9일 예정된 경기가 열릴지는 아직 미정이다.
KT는 일단 상동야구장에서 가까운 사직구장에서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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