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영암=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10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여성단체회원과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2021년 영암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 양립의 실천을 통한 실질적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영암군 여성단체협의회 이영숙 회장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이 구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에 걸맞게 여성발전과 양성이 평등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