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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영광=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영광국제마음훈련원에서 일자리담당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시상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금으로 실시했으며 영광군 일자리업무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담당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에너지 충전을 도모하기 위해 ‘힐링’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일자리담당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기 위한 군수와의 간담회에서 김준성 군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한 일자리담당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군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군청 관계자는 “일자리담당공무원의 소기의 성과를 통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직원들이 힐링을 통해 얻은 에너지로 우리 군 산업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