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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이강철 감독, 박경수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 2.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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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이강철 감독, 박경수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 2.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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