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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방송인 박지윤이 ‘여고추리반2’를 위한 노력을 밝혔다.
28일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지윤은 “시즌1에서는 활약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번엔 좀 내려놓고 동생들을 뒷받침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노력을 묻는 질문에는 “다만 교복을 좀 더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싶어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경락 마사지도 열심히 하고 돈도 많이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1 당시 ‘명탐정 코난’을 봤다고 밝힌 재재는 “쓸모 없는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스케이프룸’도 보고 방탈출 카페도 다녀왔다”며 “가장 중요한건 건강한 육체인거 같아서 PT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1일 티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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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