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요즘 본업 배우보다 축구에 더 올인 중인 '진라탄' 최여진과 '혜컴' 정혜인이 경기 전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골때리는 그녀들~오늘은 결방입니당‼️ 다음주에는 빅경기인 액셔니스타 vs 구척장신 경기가 펼쳐집니다. 다음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같은 팀 정혜인과 주먹을 맞잡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최여진과 정혜인은 주황색 FC액셔니스타 유니폼을 입고도 풀메이크업에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짧은 머리를 빳빳하게 빗어 넘긴 정혜인과 눈썹이 치켜올라갈 정도로 바싹 머리를 땋아올린 최여진의 모습에 팬들의 찬사가 터졌다.


팬들은 "아따 두상이쁘네잉" "진라탄X혜컴! 크로스!" "뜨거운 열정, 뜨거운 외모"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소속으로 '축생축사' 열정을 불사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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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최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