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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준영이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두산과의 시범경기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포수의 송구를 머리에 맞고 있다. 2022. 3. 28.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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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준영이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두산과의 시범경기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포수의 송구를 머리에 맞고 있다.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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