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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한가인이 기상 후 굴욕 없는 민낯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에서는 ‘사랑꾼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심쿵’ 유발 여행기가 계속됐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한가인은 백옥 같은 민낯을 보여줬다.
구례 여행 첫째 날을 보낸 한가인은 준비된 한옥 집에서 하루를 보냈다. 기상송이 울리고 기상한 멤버들은 마루에 앉아있는 한가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한가인이었기 때문.
딘딘은 “문 열고 나오는데 뮤직비디오인 줄 알았다”, 김종민도 “똑같으시다. 어떻게 얼굴이 안 부으시지”라고 놀라워 했다.
한가인은 “얼굴은 원래 안 붙는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