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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 16일 전남 순천시 순천건강문화센터에서 ‘2022 ICN 호남’이 열렸다. 클래식 피지크와 보디빌딩 부문에서 오버럴과 프로카드를 획득한 박성해가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시상자로 나선 사람은 서문석 ICN 코리아 회장과 이영서 부회장(오른쪽)이다. 박성해는 이전에 ICN 피트니스모델 프로카드를 획득한 후 3년 만에 새로운 종목인 보디빌딩과 클래식 피지크에 출전해 프로카드를 따내 화제를 일으켰다. 올해 처음 호남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한 ICN 코리아의 이영서 부회장은 “ICN이 표방하는 것이 ‘약물 없는 내추럴’이어서 지방의 신진 선수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순천을 시작으로 수원과 부산 등 지방에서 많은 대회를 열어 전국에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를 전파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I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