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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장수=고봉석 기자] 전북 장수군 청소년문화의집과 여성문화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장수군에 따르면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우정팔찌 만들기, 카네이션 쿠키 만들기, 페이퍼 플라워(왕카네이션) 만들기 등의 문화강좌와 연극놀이, 새활용미술놀이 등으로 구성된 인생나눔교실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5월 운영한다.
여성문화센터에서는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달콤한 과일타르트 만들기, 화초랑 구피랑(화병), 플라워를 내품에!, 버물리·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모집 받아 일일특강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성덕 주민복지과장은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