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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함평=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2년 1월 1일 기준 토지 231,732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군 홈페이지 및 군청 민원봉사실 또는 읍·면사무소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최종 심의 의결을 거쳐 개별공시지가 가격을 확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이의신청 기간 안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