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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데뷔 7년차를 맞은 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이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예고했다.
16일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자신들의 음악적 성장을 담은 세 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4월 발매했던 정규 2집 ‘올 유어스(All Yours)’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앨범이다.
16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리더 진진은 “정규 세 번째 앨범이다 보니 최초로 솔로곡들도 담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지켜봐달라”라고 강조했다.
문빈은 “아스트로가 올해로 벌써 데뷔 7년차를 맞았다. 시간이 흐른만큼 많은 부분이 성장한 거 같은데 그 점이 이번 앨범에 잘 담긴 거 같다. 더 성숙해지고 노련해진 아스트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은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이다. 진진이 문빈과 함께 작사, 라키가 같이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