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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코지마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대 챔피언 맹동섭을 비롯해 2019년 대회 우승자 서형석, 전년도 우승자인 문경준 등 144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또 한 번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대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코지마는 최근 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브랜드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더 널리 알리고자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 코지마는 이번 대회 부상으로 우승자 및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최고급 안마의자 ‘레전드 시그니처’를 제공한다.
코지마는 해당 대회의 갤러리 입장이 3년 만에 허용된 것을 기념해 관람객 대상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경기장 입장 후 티켓에 있는 경품 응모권을 내면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클라쎄 시그니처’(1명)와 공기청정기 ‘코지에어’(3명), 발마시지기 ‘코지스툴’(3명),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3명)를 제공한다. 이 외에 대회장 VIP 라운지에 코지마 안마의자 체험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온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대회 공식 스폰서로 또 한 번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지원하는 한편 코지마 안마의자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이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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