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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나이트레이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기다린 특별한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레이스’가 오는 1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나이트레이스에는 조명으로 꾸민 레이스카, 특별 바이크 클래스, 불꽃놀이 등 오직 나이트레이스에서 만 즐길 수 있는 요소로 가득해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최고의 팬서비스로 불리는 택시타임 및 그리드워크를 비롯해 가수 넉살, 신현희의 축하공연까지 더하며 즐거움을 배가할 예정이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로 펼쳐지는 나이트레이스는 2012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이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 잡아,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전하고 있다.
지난해에 티켓 오픈 30분 만에 코로나19로 인해 한정적으로 열었던 1,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더 많은 자리를 제공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자, 올해는 모든 좌석을 완전히 개방해 팬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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