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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달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 신혜를 주인공으로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신혜가 섹시만점, 매력만점의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찔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미국의 명문대학인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신혜는 미국에서 모델일과 학업을 병행하다 졸업 후 2년 전에 귀국했다. 한국에서도 모델과 상담심리사 일을 병행하며 워킹우먼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혜는 “공부는 계속하고 있다. 석·박사 학위를 따면 심리학 교수를 할 생각이다. 모델일도 계속할 것이다. 유명 패션브랜드의 빅토리아 시크릿의 그녀들처럼 섹시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델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