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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우리카드가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우리카드는 19일 공식용품 후원사 다이나핏과 스포츠 디자인 전문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기획한 신규 유니폼‘NU.1’을 공개했다.
‘NU.1’은 모기업 우리카드의 신규 브랜드 ‘NU(뉴, New&Unique)’ 카드 플레이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모기업과 브랜딩 일체감을 강조했다.
또한‘NU(뉴)’로고의 숫자‘1’이미지를 유니폼 전면에 배치해, V-리그‘V1’을 향한 구단과 팬들의 염원을 담았다. 홈 유니폼은 네이비, 원정은 화이트, 리베로는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제작됐다.
신규 유니폼은 오는21일 한국전력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전부터 착용할 예정이다.
구단은 “팬들에게는 2022~2023시즌 V-리그 우리카드 멤버십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 판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kk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