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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남어린이생활대춛전 개막식 장면

[스포츠서울│조광태 기자] 전라남도 어린이들이 온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생활대축전이 6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27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막이 올랐다.

오전 10시 명현관 해남군수의 종이비행기 퍼포먼스 개회세러머니와 함께 시작된 축전에는 15개 시,군 선수단 600여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여 댄스경연을 시작으로, 림보,풍선기둥세우기,깃발레이스,단체줄넘기,파도타기릴레이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경기 진행을 맡은 해남군에서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어린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축전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유년시절부터 생활체육에 대한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가족과 함께하며 즐기는2022년 전남어린이생활대축전은 전남 순천시를 비롯하여 담양군,장흥군,영암군 무안군,진도군이 불참한 가운데 오후 4시 페회식과 함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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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태권도 시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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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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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어린이생활체육대전축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댄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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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어린이생활체육대전축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댄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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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어린이생활체육대전축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댄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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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어린이생활체육대전축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댄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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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어린이생활체육대전축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댄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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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어린이생활체육대전축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댄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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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안병옥 사무처장이 2022 전남어린이생활대축전 댄스 경연대회를 지켜보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