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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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 출처 | 이정현 SNS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정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한 전시회에 방문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루스한 긴팔 니트로 쇄골을 드러내며 여리여리한 몸매를 과시했다. 마치 깐 달걀 같은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는 40대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다.

특히, 초고가 브랜드로 알려진 H사의 핑크색 가방을 들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해 4월 20일 출산하고 얼마 되지 않아 영화 ‘리미트’ 홍보에 나서며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출산 3개월 만에 14kg 감량했다는 이정현은 출산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에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의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대종상’ ‘청룡영화상’등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1999년 일명 ‘테크노 여전사’로 변신해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다시 영화계로 돌아와 활발히 활동 중이다. 8월 영화 개봉된 ‘리미트’ 주인공 윤소은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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