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와 런쥔
마크와 런쥔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 마크(왼쪽)와 런쥔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9.8 jin90@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데뷔 7년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첫 공연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섰다. NCT DREAM은 시즈니(공식 팬덤명)와 만나는 소감과 콘서트를 앞둔 각오 등을 밝혔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NCT DREAM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천러는 “제일 뿌듯한게 모든 멤버들이 7년차인데도 다들 욕심이 많고 열심히 한다. 그런 마인드가 너무 좋다”며 “변한 건 나이가 들고 수염이 자라는 등의 변화밖에 없다.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여전히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NCT DREAM의 성장의 서사가 자신들의 강점이라는 마크는 “성장의 아이콘이란 색깔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가 제일 멋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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