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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윤세아가 아침 식단을 의외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한껏 욕심 부려본 아침! 제육볶음은 사랑입니다~ 아! 배고파...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 제육볶음, 계란프라이, 백김치 이렇게 단출하지만 정갈한 아침 밥상이 보인다. 그 양이 1인분은 넘는 듯 보여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여배우 중에서도 마른 몸매의 소유자이며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윤세아여서 더욱 놀랍다.
하지만 아침이며 단백질 위주의 식단임을 감안한다며 설득이 되는 식단이다. 그는 평소 러닝, 댄스, 필라테스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굴욕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역할에 맞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소화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2018년 JTBC드라마 ‘스카이 캐슬’ 노승헤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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