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나상호이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에서 골문을 향해 폭풍질주를 하고 있다. 당황한 골키퍼 알바라도가 핸들링파울을 범하며 페널티박스 바로 밖 프리킥찬스를 허용했다. 알바라도는 이 파울로 바로 퇴장됐고 프리킥을 찬 손흥민이 기어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축구대표팀은 9월 2022카타르월드컵을 대비해 코스타리카, 카메룬과 연속으로 평가전을 치른다. 2022.09.23.
고양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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