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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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출처| 김가연 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배우 김가연이 내조의 여왕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김가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임저씨는 광고 촬영 중~ 나는야 어시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이자 남편 임요환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임요환 옆에서 열심히 내조하는 모양새다. 11년차 오래된 부부지만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장난을 치는 모습에 흐뭇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또, 8살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김가연의 동안 외모도 한몫 더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딸 두 명을 뒀다. merry06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