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임영웅
가수 임영웅. 출처 | 임영웅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트롯황제’ 임영웅이 새로운 부캐가 아닌가 싶은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임영웅은 6일 공식 SNS에 ‘놀람’ 이모티콘과 함께 2가지 버전의 사진을 공개했다.

앳된 느낌의 펌을 한 임영웅은 메밀꽃과 바게트빵이 담긴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에 걸터앉아 있다.

하얀색 셔츠에 짧은 넥타이로 언뜻 고교생같은 느낌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검정 뿔테 안경을 쓴 임영웅이 우산을 든채 비를 맞다가 무언가에 놀란듯한 모습이다.

임영응이 공개한 사진에 팬들은 “잘생겼다” “사랑입니다” “완전고딩”이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임영웅의 유튜브채널에서 이중생활을 해온 대학 신입생 부캐 임영광은 지난달 말 입대 인사를 전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