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마무 화사, 강렬한 눈빛
마마무 화사가 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 10. 11.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마마무(MAMAMOO) 화사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무대로 돌아온다.

화사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마마무의 미니 12집 ‘마이크 온’(MIC ON) 발매 쇼케이스에서 “코로나로 팬분들을 무대적으로 많이 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컴백을 통해 간만에 다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팬분이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신보 ‘마이크 온’(MIC ON)은 가장 마마무스러운 곡들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를 비롯해 ‘하나둘셋 어이!(1,2,3 Eoi!)’, ‘L.I.E.C’ 등 총 세 곡이 담겨있다. 수록곡 중 ‘하나둘셋 어이!(1,2,3 Eoi!)’에 대해 화사는 “‘하나둘 셋 어이’는 연습생 때부터 무대 오르기 전, 무언가 시작할 때 등 파이팅할 때 외치는 구호다. 저희에게 역사가 깊다. 시그니쳐 인사말 외에도 엉뚱한 가사가 많아서 팬분들에겐 찾는 재미가 있을 거다”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딸기는 맛있어/피자는 맛있어’ 부분이 좋더라. 안무도 그렇고 입에 착착 붙더라”고 꼽았다.

신보 ‘마이크 온’(MIC ON)은 가장 마마무스러운 곡들이 담겨있다. 마마무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당당한 매력들이 가득 담겨있다.

한편 마마무의 미니 12집 ‘마이크 온’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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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