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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 벤자민이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과 경기 3회 투구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강백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 10. 17.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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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 벤자민이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과 경기 3회 투구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강백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 10. 17.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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