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 MC 정재형, 패셔니스타답게 [포토]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사내연애’가 18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정재형, 이적, 안아름, 이미주 네명의 MC와 김한규 감독과 박원우 작가가 나와 ‘사내연애’의 뒷이야기를 전했다.사내연예는 지난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2022.11.18.동대문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사내연애’ 정재형이 연애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패션 회사 대표로 활약한다.

정재형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서울에 열린 쿠팡플레이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사내연애’ 제작발표회에서 “대표로서 현장을 가장 먼저 봤다. 보고 놀란 건 규모였다. 트루먼쇼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오프닝을 촬영하는데 큰 스튜디오에 놀랄 정도로 카메라가 없어서 긴장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 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가상의 패션 회사의 대표인 정재형은 “러브 앤 워크다. 사랑해야 월급을 받을 수 있다”며 “요즘 친구들 입장에서 보면 학업, 취직 등 모든 걸 지나서 가장 하고 싶은 게 연애가 아닐까 싶더라. 대표로서 목표는 최고의 복지는 연애라는 걸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내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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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