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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2 카타르 월드컵’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8일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 전(戰)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한 할인 이벤트 ‘승리를 위하여! 오늘만 할인’을 또 한 번 진행한다.
지난 24일 대표팀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 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승패와 별개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던 만큼, 배달특급 역시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전 국민적 응원 행렬에 동참한다.
이번 이밴트도 우루과이 전 기념 소비자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배달특급으로 1만 8000원 이상 주문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사용 가능 시간은 경기 당일인 28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배달특급은 우루과이 경기 당일 주문 폭주로 소비자 불편이 다소 발생했던 상황을 고려, 당시 주문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에게 2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을 별도로 제공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창훈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를 소비자들과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은 경기들 역시 배달특급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해 응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