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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다채로운 딸기 메뉴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인 ‘베리베리 모먼츠’를 위해 파티셰가 직접 플레이팅까지 디자인했다. ‘베리베리 모먼츠’는 1층 로비 라운지 커넥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리베리 모먼츠’ 주문 시, 11가지의 딸기와 베리류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와 세이버리, 2잔의 음료가 제공된다. 음료는 커피와 싱가포르 럭셔리 티 브랜드 TWG 티 8종, 딸기 라떼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루이 페드리에 브뤼’, ‘샹동 브뤼’, 모엣 샹동 임페리얼‘, 모엣 샷동 로제’ 등 샴페인도 추가해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메뉴로는 생 딸기로 만든 ‘딸기 마카롱’을 비롯해 ‘핑크 무스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에 빠진 ‘딥핑 딸기’, 크랜 베리로 맛을 낸 ‘크림 스콘’, 이탈리아 대표 스위트 푸딩 ‘판나코타’, ‘크림슈’, ‘딸기 타르트’, 딸기 ‘초코 롤케이크’, ‘까눌레’ 등이 준비된다. 여기에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딸기 퓨레를 담은 ‘시그니처 치즈 버거’와 브런치 메뉴로 즐기기 좋은 ‘부르스게타’도 준비된다.
‘베리베리 모먼츠’는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1층 로비 라운지 커넥션에서 주문할 수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해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고 네이버 예약 시 5% 할인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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