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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차서원과 공찬의 설레는 만남이 예고됐다.
새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신지안 극본·장의순 연출) 측이 15일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이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앞서 지난 8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차서원과 공찬의 다정한 눈맞춤이 담겨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2차 티저 포스터는 한적한 공간에서 미소를 머금은 채 서로를 바라보는 차서원과 공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훤칠한 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의 조합이 시선을 강탈한다.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은 “극 중 두 주인공의 로맨스 스토리는 매우 특별하다. 만찢남 비주얼, 설렘 유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차서원과 공찬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다. 매력적인 두 남자가 그리는 매력적인 로맨스 ‘비의도적 연애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앞으로 공개될 ‘비의도적 연애담’ 티저 포스터도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2023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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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넘버쓰리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