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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넓은 집안을 공개했다.
20일 이지혜는 “우리 딸 많이 컸네. 엄마랑 모니터도 같이 하고 다들 너무 고생하셨고 잘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현재 마스터 MC로 출연 중인 MBN ‘불타는 트롯맨’을 딸과 함께 보고 있다. 오붓하게 모녀가 나란히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귀엽게만 느껴진다.
또 멀리서 찍었지만 화이트 톤의 넓디넓은 거실이 눈길이 끈다. 세련된 현대식 가구들과 깔끔한 인테리어의 조화가 더 아늑함을 준다.
앞서 이지혜는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과 같은 아파트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의 위치해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을 유튜브에 담아 공개했던 이지혜는 최근 첫째 딸 태리의 심리검사 진행, 얼굴 노출을 멈춘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merry06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