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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산노을 사진을 소재로 천착해 온 사진작가 나창현의 네번째 개인전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역삼1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산을 주제로 한 이번 개인전에는 총 15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창현 사진작가는 역경 후에 성취감을 얻는 산행처럼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현대인에게 어렵지만 여유를 갖고 삶을 음미하자는 메세지를 던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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