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최신 유행 인테리어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이지혜는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채널에 ‘관종 언니 찐친 김미려 님 집에 놀러 갔다 왔어요’ 편을 전했다.

김미려는 이날 새로 인테리어 한 집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의 집 화장실에는 커다란 목욕탕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집에 큰 욕조를 설치하는 게 요즘 유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미려가 다이어트로 한 번 화제가 됐다”고 물었고 이에 김미려는 “다이어트 한약 먹고 뺐다. 다이어트 성분은 약하게 넣은 보약과 한의원에서 침 맞은 게 도움이 됐다”며 “다이어트는 돈을 들여야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김미려는 과거 MBC‘개그야’의 ‘사모님’ 코너에서 “김 기사, 운전해. 어서~”라는 유행어를 가지고 있다.

그룹 ‘샵’의 멤버인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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