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오른쪽 둘째)와 황의조(맨 오른쪽)이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친선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3. 6. 20. 대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