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보영,,박서준,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왼쪽부터)이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2023. 6. 21.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