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지성의 ‘내조’를 자랑했다.

1일 이보영은 개인 채널에 ‘보영의 가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성이 드라마 ‘하이드’에 촬영 중인 이보영을 위해 커피차를 비롯해 전복삼계탕, 갈비찜 등 여러 음식을 대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행복만 하세요...’, ‘오랜만에 이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보영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2012),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대행사’(2023)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3년 동료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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