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철원=김기원 기자] 김화읍 도창리 낙농2세대로 구성된 낙농친목회(김상대, 정범교, 강대성)는 도창리 마을발전을 기원하며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지역내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으로 성장하고, 낙농업 발전에 노력 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화읍(읍장 김유희)은 “꾸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마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창리 낙농친목회는 도창리에서 나고 자란 2세대로 구성된 청년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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