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홍천=김기원 기자] 홍천기부천사 운동본부(대표 홍천중앙교회 이민수 목사)는 7월 21일 오전 9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 ‘2023년 호우피해 지원 특별모금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민수 목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길 때마다 매번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 전출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일괄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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