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화사가 피네이션으로 이적 후 첫 솔로앨범을 선보인다.

화사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2023년 9월 6일 오후 6시”라는 글과 함께 신규 앨범 티저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9월 발매 예정을 알린 솔로앨범의 커버로 추정된다.

화보 속에서 화사는 붉은 빛이 도는 갈색 머리를 말아올려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긴다. 핑크색 돼지코 풍선 사이에서 핑크 톱과 숏팬츠를 입은 채 특유의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번 앨범은 화사가 가수 싸이가 운영하는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룹 마마무 소속 화사는 솔로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간 솔로곡 ‘멍청이’, ‘마리아’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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