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중견수 최지훈(왼쪽 아래)와 2루수 김성현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 트윈스와 더블헤더 1차전 6회말 2사 1루 LG 박동원의 타구를 잡으려다 충돌하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지자 좌익수 한유섬이 동료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2023. 9. 17.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