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 가을 착장을 선보였다.

제이쓴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반바지에 긴 팔 입히기 좋은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준범이는 체크 반바지에 블라우스 느낌의 하얀 셔츠, 목걸이를 하고 핑크 돼지 저금통을 든 귀여운 모습. 제이쓴은 청 반바지에 회색 긴팔 셔츠 검정 모자를 쓰고 아들 준범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엄마 홍현희를 쏙 빼닮은 준범이의 모습에 코미디언 이은형은 “현희언니 컷트 너무 잘 어울리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도 “가자. 미래의 아이돌”, “아이돌 핏이네요”라며 훌쩍 자란 준범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22년 결혼 4년 만에 아들 준범을 낳았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