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추석을 맞아 명절 상차림 세트를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컬리 앱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컬리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전, 나물, 잡채, 갈비찜 등 명절 음식들로 구성한 상차림 세트 상품 5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컬리는 라이브 방송에서 상차림 세트 상품을 평소 판매가 대비 10~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매인증을 하는 고객 총 100명을 선정해 컬리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방송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은 6일 뒤인 28일 일괄 수령하게 된다. 주문과 배송은 수도권 및 동남권 일부 등 샛별배송 가능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만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의 대표 반찬 브랜드 제품으로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맞춤형 상차림 세트를 준비했다”며, “직접 재료를 하나씩 구매해 명절상을 차리는 것보다 가격적 측면에서도 훨씬 저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