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강하늘이 지창욱과 ‘키스설’을 해명했다.

강하늘은 지난 달 30일 공개된‘디글’ 채널 ‘동네스타 K3’에서 “배우 지창욱과 뮤지컬 ‘쓰릴 미’를 함께 하며 한 공연에서 2, 3번 정도 키스를 했다”며 “지금까지 제일 많은 키스를 해본 상대 연기자가 창욱이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왜 남자들이 면도하고 키스해야 하는지알게 됐다”며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동네스타 K3’의 진행자 조나단은 “혹시 가능할까요?”라고 뜬금없이 물었고 함께 출연한 정소민은 “(강하늘과 조나단) 두 분이 (키스하냐?)?”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강하늘은 다른 예능에서 임시완, 변요한 등과 뽀뽀에 대해 “저는 동성끼리 뽀뽀한다. 아무한테나 그렇게 뽀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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